자녀의 큰 키는 키네스 성장법으로 몸상태를 싱싱하게 만들고 길게 유지해야
키네스 성장법이 세상에 나온 지도 벌써 25년이 되었다.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 많은 사연들이 생각나지만
그래도 가장 기억나는 것은 자녀의 작은 키로 온 가족이 고하다가 키네스 성장법을 만나
다시 희망을 가지게 되고, 자녀가 열심히 노력하여 원하는 키로 쑥서 기뻐하며
꼭 안아주었던 일이 아닌가 생각한다.
키네스 성장법이 1998년 6월 “키다리 따라잡기”라는 이름으로 출판되었고 최초출판된 키네스
2006년 12월에는 그동안의 경험과 사례들을 모아서
“키 10cm 더 크는 키네스 성장법”으로 다시 출판되었다.
키네스 성장법의 사례를 넣어서 재판그리고, 다시 2015년 “ 키 10cm 더 크는 비결 ”을 출판하여
키네스에서 키네스성장법으로 3권의 책이 출판되었다.
그런데, 키네스 성장법이 중국에까지 과학적인 키성장 방법으로 인정되어
중국 현지 출판사에서도 키네스 성장법을 자국에 소개하고 싶다고 요청하여서
반가운 마음에 인세도 받지 않고 동의서를 작성해주었다.
그러자 “키 10cm 더 크는 키네스 성장법”을 중국어로 번역 출판하여
지금 중국에서는 키네스성장법이 전자책까지 판매되고 있다.
이를 계기로 지난 2013년에는 지식기반 서비스 업종으로는 처음으로 키네스가 해외에 진출하기도 하였다.
이 후에 국내에는 점차 키성장 분야의 유사 책들이 나오면서
자녀들의 키성장에 관심있는 사람들로부터 큰 관심과 사랑을 받기도 하였다.
그렇지만 동시에 성장클리닉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 문제도 만들지 않았나 생각한다.
아이의 키가 자라는 것은 벽에 아이를 세우고 매달 표시만 해도
자녀 키가 자라는 것을 가정에서도 성장도를 분명하게 알 수가 있다.
아이의 키 성장도를 부모님들이 직접 검증하는데 어렵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성장단계의 구별이나
키를 측정하는 시간에 의한 키차이 문제가 있어 판단에 어려움을 주기도 한다.
매년 자라는 키의 성장도는 성장단계별로 크게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
자라고 있는 자녀 키를
매년 꾸준히 측정하게 되면 성장단계 변화에 따른 성장도 차이를 알 수 있기에 위에 표와 비교하면
키 성장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는 부모님들도 자녀의 키가 제대로 자라는 것인지 구별할 수가 있다.
매년 자란 아이의 키를 모두 외우고 있는 부모님들도 종종 있지만
어떤 부모님들은 현재 아이의 키가 매년 몇센티를 자라고 있고,
지금의 성장단계에서는 키가 매년 얼마를 자라야지 원하는 키가 되는지를 모르고 있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는 아이 키성장이 부모 키의 유전으로 결정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보니 특히 자신의 키가 큰 부모님은 아이가 작은 키 성장유형으로 자라고 있는데도
이를 알아채지 못하여 키가 쑥 자랄 날만을 기다리며 급속성장기 동안의 시간을 낭비하는 경우도 종종 본다.
이제는 부모님들도 이런 과학적이지 못한 생각에서 빨리 벗어나야 하겠지만
전문가들의 생각도 달라져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영양제를 먹는 것으로는 키성장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단지 돈벌이 수단으로 방송에서도 이것이 키가 작은 아이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제시하고 있다.
올바른 키 성장 방법인지 검증은 오히려 전문지식이 없는 소비자가 스스로 판단하게 하여 피해를 주고 있는데 이제 이런 후진적 양태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안 된다.
단지 부모님의 바람은 자라는 자녀의 키가 큰 키 유형으로 제대로 자라 성인이 되었을 때는 원하는 키가 되는 것 뿐이다.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진정으로 바라는 이러한 큰 키 성장은 어떤 영양제를 먹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면 답은 맞춤운동과 균형된 영양섭취, 숙면, 스트레스 관리의 키네스 성장법으로 몸상태를 싱싱하게 만들어야 하고, 싱싱해진 시간이 길게 유지되도록 해야 원하는 키로 자랄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도 아직 많은 부모님들은 아이의 키가 잘 클 수 있다고 방송에서 유명연예인을 내세워서 말하면 정확한 판단을 못하고서 선전하는 것을 그대로 믿고 키가 잘 클 수 있다고 생각하고 영양제일 뿐인데 이것만 먹이고 있어 안타깝다.
영양제를 먹는 것으로는 몸상태를 싱싱하게 만들지 못하는데 어떻게 키가 원하는 만큼 잘 클 수 있어요, 하고 현명한 생각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