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진동법] 생명력을 부활시키는 기적같은 뇌간의 활성화를 의식과 진동으로 한다
인간의 뇌는 신피질, 구피질, 뇌간 3계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간의 정신 발전과 생명력을 보전하기 위해서 이들 신피질, 구피질, 뇌간의 상호작용에 대하여 알아보면
신피질은 인식, 이해, 지각, 사고, 분석, 창조, 논리적 추론의 의식작용을 하는 판단 뇌이고
고피질은 동물적 본능과 감정 뇌로
식욕, 성욕, 생명의 기본활동을 관장하며, 노여움, 공포, 죄책감 등의 감정적인 부분에도 관여한다.
평상시에는 신피질의 과도한 흥분과 억압으로 인해서 그 기능이 발휘되지 못하고, 잠재의식에 속한다.
고피질은 신피질과 뇌간의 중간자 입장에서 양자에 적절히 반응하여 신피질의 52개 영역이 통일되는 안정시에만 정상적인 활동을 하게 됩니다.
뇌간은 생명 뇌로 파충류의 뇌라고 하는데
자율신경에 의한 호흡, 생식, 순환, 소화, 자기치유 등 생명력을 발현하는 중추적 작용을 하고 무의식이 지배하는 생명의 중추이다.
자율신경을 통해서 내장과 호르몬 기능을 조절하게 되는데 생명력을 복원하기 위해서는 신피질을 안정시키고
동시에 뇌간의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필요한 정보가 생명 뇌에 입력되면 자율신경계에는 자동조절장치(오토켈리브레이션)가 있어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기능을 한다.
따라서 뇌간이 활성화되면 스스로 생명력을 회복하는 에너지(파동) 작용이 일어나게 되는데,
정신집중력이 뇌간의 생명에너지를 흔들어 일깨워서 우리 육체(몸)의 내장을 완전한 상태로 회복시키는 것이다.
사람이 갖는 집중된 생각이 증폭된 기와 일치하여 신체를 진동하게 하는 파동으로 작용하면 하나의 에너지 형태로 변하는데,
정신작용의 집중기능인 뇌 의식은 기(에너지)를 상호 의존시켜서 신경조직과 세포조직이 밀접하게 동조되어, 생각이 기이고, 기가 생각이 되도록 서로 조화롭게 통일성을 이뤄 뇌간의 자동조절장치를 작동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